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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 걸음(Traveling)

[차이나 다이어리 57] 총칭여행1 - 양쯔강과 게스트하우스에서의 휴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56] 청두여행 - 옛 거리를 배회하며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54] 리장여행기1 - 호도협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53] 중국서북부 여행 08 - 투르판(Turpan) 게하 그리고 시내구경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52] 중국서북부 여행 07 - 리우위엔(Liuyuan) 치엔바오 우여곡절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51] 중국서북부 여행 06 - 둔황(Dunhuang)에서 만난 사람들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50] 중국서북부 여행 05 - 둔황(Dunhuang) 밍사산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49] 중국서북부 여행 04 - 둔황(Dunhuang) 밍사산 시안에서 기차를 타고 24시간이 걸려 도착한 곳은 둔황이다. 둔황은 실크로드의 중간도시라고 보면 된다. 중간에 란저우라는 대도시가 있는데 일부러 그 도시는 패스하고 둔황으로 바로갔다. 그래서 그런지 다소 기차 체류시간이 길어졌다. 기차에서는 자고 먹고, 음악듣고 영화보고 간혹 중국인들과 이야기하고 그러면 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이제는 24시간도 어렵지 않게 견디고 갈 수 있다.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48] 중국서북부 여행 03 - 시안(Xian) 병마용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47] 중국서북부 여행 02 - 뤄양(Luoyang) 용문석굴 중국 서북부 여행의 첫번째 여정은 뤄양이다. 뤄양은 연태에서 기차를 타고(K) 19시간 30분 정도가 걸리는 만만치 않은 거리였다. 처음에는 시안으로 바로 가는것을 예매하려 했지만 이미 예매 시작과 함께 모두 매진이어서 어쩔 수 없이 뤄양을 거쳐서 다시 시안으로 가는 것을 선택했다. 기차에서는 오랫동안 심심하게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재미있게 갈 수도 있지만 첫 기차에서는 아주 귀여운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이 영어도 잘하고 한국에 대해서 호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두서가 없긴 했지만 아주 흥미롭게 시간을 보냈다. 뤄양에서 뭔가 들를 곳이 없을 까 생각했는데 용문 석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연히 가는 것으로. 용문석굴을 가기 위해서는 뤄양에서 내려서 다시 이동해야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