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 걸음(Travel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이나 다이어리 90] 중국남부여행기 - 홍콩1, 홍콩의 첫 모습 밤 늦게 도착하였기 때문에 걱정이 조금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미리 검색한 대로 시내가는 공항버스(A12)를 타고 이동하였다. 1시간이 채 되지 않아서 도착한 시내는 습기있는 기운을 내뿜으며 "여기가 바로 홍콩이야."라고 말하는 듯 나를 맞이하였다. 공항버스 내린곳에서 어렵지 않게 Sincere House를 찾을 수 있었다. 다행히 숙소가 다운타운과 접해 있어서 이동하기나 식사를 하기가 수월할 것 같았다. 물론 전철도 무척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건물을 찾아서 들어간 AHSHAN Hostel은 아파트의 한 채를 빌려서 호스텔로 꾸며논 곳이었다. 그러기에 공간이 무척이나 협소했다. 4명 정도가 쓰는 방안에는 화장실이 같이 있었는데 문을 여는 순간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다. 하지만 그래도 홍콩에서 이 정..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89] 중국남부여행기 - 샤먼 홍콩 홍콩 강문 광저우 심천 여행기1 지난 해 국경절 여름에 만났던 Alan을 보기 위해 먼 걸음을 내딛었다. Alan은 투루판에서 만났던 중국친구였는데 남방지역에 살고 있었다. 광저우 밑에 강문(江门)이라는 곳이었다. 우선 칭다오에서 샤먼을 경유해 홍콩을 가는 비행기를 저렴하게 구입한 다음에 홍콩에서 심천 광저우를 거쳐 강문에 가기로 했다. 1주일에 이 모든 일을 다 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빡빡한 일정이었다. 그러기에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1. 처음가보는 홍콩은 어떤 곳인가 느껴보기 2. 강문에 사는 친구 만나기 이 두가지의 미션을 세우고 여행을 떠났다. 2015년 9월 25일 ~ 26일 학교 축제를 마치고 서둘러 칭다오로 이동했다.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골아 떨어졌다. 칭다오의 청양(공항 근처)에..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88]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4, 쿠알라룸푸르 맛집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87]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3, 박물관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86]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2, 차이나타운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85]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1, 비오는 거리 그리고 KLCC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84] 말레이시아 - 랑카위4, 랑카위 맛집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83] 말레이시아 - 랑카위3, 채낭 비치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82] 말레이시아 - 랑카위2, 오리엔탈 빌리지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81] 말레이시아 - 랑카위1, ALIA Residence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