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다이어리 08] 전기세 내러 팡팡! - 중국에서 전기세 납부방법 전기세 내러 팡팡! - 중국에서 전기세 납부방법 주인에게 연락을 해 물어보니 전기세가 31元이 남았다고 했다. 1주일 전에 연락을 받아서 '내야지, 내야지." 속으로 생각했는데 결국엔 1주일이나 지나서 전기세를 납부할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 주인에게 전기세 카드를 받지 못해서(중국은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을 충전하는 방식) 직접 전력회사(한전같은 곳) "State Grid"로 갔다. 집에서 걸어서 15분 거리 충전하는 곳은 은행 입출금 기계처럼 되어 있다. 이곳에 가서 전기세를 직접 충전하는 방식이다. 아주 간단 가면 이런 기계가 보인다. 기계의 첫화면을 보면 다음과 같다. 왼쪽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누른다. 자기 집의 고유번호(전기세)가 있는데 그것을 입력한다. 주인한데 물어봐야 알 수가 있다. 다음..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07] 아이들과 함께한 토요일 - 2014 연대한국학교 간부수련회 2014 연대한국학교 간부수련회 연대에 온 지 벌써 1달 날씨가 정말 낮에는 봄날씨처럼 좋다. 주말에는 더더욱 따뜻한 날씨다. 우연인지 양마도를 다시가게 되었다. 하지만 코스가 내가 2주전에 다녀온 코스랑은 반대라고 해서 인솔교사로 고고! 연대한국학교 간부수련회는 초, 중, 고가 모두 같이 하는 행사이다. 그래서인지 간부만 해도 70~80명은 되었다. 학교버스를 통해서 양마도로 이동 이동하는 데는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얼마 걸리지 않았다. 연대한국학교 등하교 버스 아이들은 학년별로 자유롭게 이동하였다. 간부들이어서 그런지 별로 장난도 치지 않고 자연을 만끽 두번째의 양마도의 풍경은 그 처음보다 훨씬 좋았다. 볼게 더 많고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바다물이 너무 맑아서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우리나라 제주.. 더보기 [차이나 다이어리 06] 길따라 맛따라 - 1달동안의 맛집 탐구 1달동안의 맛집 탐구 1달이 지났다. 반은 내식, 반은 외식, 가본 곳도 많고 먹은 것도 많고 문제는 아직 중국 음식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인지 맛있는 것만 골라 먹은 것 같다. 몇 개만 슬쩍~ 먼저 내가 사는 녹색가원(綠色家元) 주변의 식당부터 1. 운암정(한국식당) 운암정은 선생님 소개로 간 가게이다. 원래 고기를 전문적으로 파는 집인데 우리나라 스타일의 중국음식도 판매한다. 짬뽕 25元 삼선자장 25元 몇가지의 반찬도 곁들여져 나옴. 2. 아지센 라면(味千拉面) 여기는 일본라멘집 한국에도 이미 여러개의 체인점이 있어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보니 왠지 색다른 집같다. 라면 이외에도 볶음밥 종류가 무척 맛있다. 가격은 조금 센편. 계란과 알이 들어간 볶음밥 30원보다는 비쌌음 3. 마이..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다음